단순한 호기심

2017년 여름, SS2는 단순한 불편함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던 중 팔이 저려왔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던 자바라 거치대를 사용하였으나 각도조절이 쉽지않았고 여러부분에서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거치대에서 충전을 할 때에도 케이블을 따로 연결해야만 하였기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의 해결책이 세상에 나와있지 않다면 그때 우리의 존재의 이유를 찾게됩니다. 그래서 허킨스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완벽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개발 시작

견고하고, 무선충전이되며 거치가 쉬운 거치대가 없을까? 라는 단순한 고민에서 시작된 제품개발은 2년간의 험난한 R&D 시간을 거쳐만들어졌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며 무선충전이 되면서도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나갔습니다.

고정관념의 파괴

자바라 거치대는 내부에 와이어를 구부려 각도를 조절하였고 일반적인 거치대는 스프링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콘텐츠에 몰입하는것' 에 집중한 우리는 일반적인 제조방식을 버리고 자석을 활용한 자유로운 조정과 폴 내부에 케이블을 내장하여 무선충전까지 지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거치대를 탄생시켰습니다.

100개의 프로토타입 생산

스마트서포터 SS2 는 '침대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콘텐츠를 보기' 위해 수없이 많은 프로토타입을 생산&개발하였습니다.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기위해 관절과 구조를 변경하였고 보다 안전하게 거치하기 위해 나노패치에 이어 고정장치를 추가 개발하였으며 안정적 거치를 위해 특수 재질의 2중 스프링 코일을 조립하여 시간이 지나도 스마트폰이 흘러 내리지않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오리지널의 자부심

우리는 늘 상상합니다. 무엇이 불편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는 이러한 상상을 기반으로 오리지널을 창조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가장 편안하게 콘텐츠를 볼수있다' 에 집중한 스마트서포터는 제품 자체의 완벽성이 아닌 어떠한 구조가 되어야 보다 높은 콘텐츠 몰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 후 탄생한 제품입니다.

콘텐츠의 가치

현대에 이르러 콘텐츠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함께하는 우리의 모든 순간이 스마트서포터와 함께 하였을때 더욱 높은 만족으로 다가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