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거운 믹스커피한잔을 세시간에 걸쳐 진짜 조금씩 혀에 묻을 정도로.. 오랫동안 천천히 마시는 편이에요. 카페인에 좀 약하기도 해서.ㅎ 근데 일단 종이컵 또는 작은 머그겁에 타서 마시면 금방 식어서 항상 고민이었어요. 끝까지 따뜻하게 마시고 싶었거든여..몇ㄴ년전부터 사야지..하다가 커피를 먹다안먹다해서 안샀는데..이제 매일 믹스랑 원두커피를 마시다보니..이제 더이상 참지않긔..로 사게 되었네요..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왕사는거 가장 좋은거 사야..오래쓰는거같아..머그워머계의 명품..허킨스 머그워머에 징착했습니다.( 예전에 그냥 도자기워머된다는거 샀는데..열선으로 데운다는데 어떤도자기컵을 올려놔도 따뜻해지지도 않고 예쁜 쓰레기를 사서 그냥 버린적이 있네요.) 뜨거운커피를 타서 워머위에 올려두면 끝까지따뜻한 차를 마실수있어요. 커피컵자체는 살짝 뜨겁지만..금방 커피탔을때정도의 온기이며 델정도는 아니에요. 단지 동영상에도 있다시피 의자앉아서 책상위에 본체를 올려두면 점멸등이 잘 안보여요. 그러나 이게 오히려 좋아요. 전자제품으로 안 보이고 티매트처럼 보여서..전기제품 쓰기 눈치보일때딱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