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통방통하네요...
처음엔 이쁜 고양이 피겨가 달린 워머만 살려했는데, 써본 적이 없어 어떤 컵을 쓸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바닥이 평평해야한데서 냄비나 후라이팬처럼 납작해야 되는 줄 알고 그런 컵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호보다는 안전성?을 선택하기로 했는데...
가격이 좀 세서 한참을 망설이다 눈 질끈 감고 질렀네요...
잘 산 것 같아요...
이쁘고 가볍고 동작방식도 단순해서 쓰기 편하고...
완전히 식은 음료를 데우는 데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만, 일단 데워지면 꽤 오래가네요.....
충전도 잘 됩니다. 그다지 쓸 일은 없겠지만 가끔 책상 위에서 커피 마시는 중간중간 올려 놓으면 야금야금 충전도 되고......^^
데우는 속도만 좀 더 빠르면 좋겠다 싶습니다...
(2023-11-2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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